송재림 장례지도사님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강성심병원에서 장례 치룬 고인의 동생 김지연 입니다
상조회를 통해서 하는건 처음 경험 했는데
경황없을 가족들이 우왕좌왕않고 도움 받아 잘 치뤘습니다. 없이 하는 장례랑은 정말 다르더군요..
서빙 도와주시는 관리사 2분도
믿을수 있게 음식도 알뜰히 잘 해주셨고요.
무엇보다 송재리무장례지도사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꼼꼼히 자상히 전문적으로 잘 이끌어주셔서 의지가 많이 되었고 무탈하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쁜 꽃으로 관 안을 수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수의를 입고 꽃들 속에 누운 고인을 보니
정말 좋은 곳으로 갔을거라는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 편해졌습니다...
마음이 위로되는 입관식을 치뤄주셔서
지도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도사님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에서 장례를 치루는 다른 지인에게도 지도사님을 저극 추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