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날이었다. 어머님이 고신대에서 우리와 마지막을 밤을 보냈다. 새벽 4시경 세상에서 처음 접하는 이런 일에 우리는 허둥 지둥하였다. 먼저 상조회사에 연락을 하였다. 젊은 팀장이 아주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었다. 먼저 병원에서 장례식장까지 비교 견적하여 차량을 연결해주고 장례식장에서 아주 친절하게 장례를 도와 주었다. 계약서에 있는 대로 관및 수의 등을 마련해주었고 식장에서 조문객들에 대한 식사와 도우미 분들도 열심히 잘 해주었다. 특히 아침부터 저녁까지 조언해주고 자식들같이 입관부터 발인까지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이 처리해주는 팀장님및 팀원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많은 언론에서 상조회사의 문제점을 이야기하지만 이렇게 잘하는 팀을 보유하는 회사는 진정 행복하다 할 것이다. 감사합니다